며칠 전 스쿼트 하고 대퇴사두 박살나서 오늘까지는 하체 안 하려고 했는데... 음 데드용 바벨 비어있어서 피날레로 스모 했다 😄 흐... 역시 하체를 해야 심박수가 뛴다 흉추 가동성 운동 데드버그 20회 2세트 고무밴드를 이용한 승모근 운동 양쪽으로 당기기 머리 위로 넘겼다가 돌아오기 밀리터리 프레스 20kg 10회, 6회, 4회 시티드 덤벨 숄더 프레스 3kg 10회 4kg 10회 3kg 10회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2kg 30회 3세트 벤치 프레스 20kg 10회 25kg 10회 30kg 5회 스모 데드리프트 13.5kg 10회 43.5kg 10회 73.5kg 3회 (4회째 실패), 2회(3회째 실패)

2023. 01. 16. 스쿼트 20kg 10회 40kg 10회 60kg 4회, 4회, 3회, 3회, 3회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13.5kg 10회 53.5kg 10회 73.5kg 3회 2세트 (세트였다고 할 수 있을까…? ㅎㅎㅎㅎㅎ 회차간 많이 쉼) 벤치프레스 20kg 10회 25kg 10회 2세트

2022. 12. 12 ~ 18. 점또키 눈이 아주 아주 많이 왔다 팀원분 집들이 가기로 했는데 과연 갈 수 있을까...ㅠ 여섯 시에 배포하고 팀원들하고 같이 이동하려고 했는데 버그가 추가로 하나 발견되어서 혼자 늦게 출발했다. 마지막 QA 확인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일단 노트북 들고 출발했는데 택시 타기 직전에 배포 사인이 떨어져서 택시 안에서 배포 버튼 눌렀다. 허허허 이렇게 배포해 보는 건 또 처음이구만 MZ세대 모임이랬는데 엄밀히 따지면 ㅁZ세대...ㅎㅎㅎ 소연님의 술 사랑이 느껴지는 거실 선반장이었다! 술 좋아하시는 건 알았지만 홈 바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술을 구비하고 계셨다. 반대편 벽엔 고등학교 학생증부터 갖가지 여행 기념품, 이 집에 놀러 왔던 사람들과 찍은 폴라로이드 ..

지난 31일에 어깨와 가슴 운동을 했는데 아직도 근육통이 사라지질 않았다. 월요일부터는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이상하게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점점 심해졌다. 오늘 운동 하려고 가서 빈 바로 스모 데드 살짝 해보니 확실히 무릎에 통증이 느껴져서 하체를 쓰는 건 오늘 다 뺐다. 슬슬 스쿼트 할 때가 됐는데 오늘도 못하네 🥺 무릎이 잠기기 직전 느낌. 무릎이 살짝 잘못 끼워진 것 같은 불편감. 굽혔다 펼 때면 100% 소리가 난다. 일단 무릎을 쓰는 하체 운동은 한동안 좀 피하고 주변 근육 마사지하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상태를 봐야겠다. 데드리프트 하라고 있는 바벨 스펙 정확히 얼마인지 궁금해서 줄자 가지고 가서 재봤다 ㅋㅋㅋㅋㅋ 슬리브 길이 재보니까 23.9cm가 나왔다. 그리고 생긴 게 '중량봉'이..

*03. 집 볼 때 체크리스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1 |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두 달 간의 발품 팔기 끝에 좋은 전세 매물을 찾았다.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한다.등기부등본 '을구'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지법인 전세는 아닌지해당 건물에 임차권 등기 명령이 한 번이라도 내려진 적이 있는지 내가 들어갈 집은 문서상 을구도 백지로 깔끔하고 집주인 신원도 명확하고 임차권 등기 명령이 내려진 적도 없었다.  2 | 가계약 걸기 이제 계약서를 작성하고 송금하면 내 집이 될 일만 남았다. 이 시점부터 입주 후 어느 정도 흐른 시점까지는 집주인이나 공인중개사와 문자나 카톡 등 자료가 남는 형식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 좋다. 구두로만 이야기를 했다면 그 내용을 정리해서 문자로 남기고..

2022. 12. 05. ~ 11. 민호 보내기 전에 후딱 베이글 샌드위치 주문했다! 밥 먹이고 보낼 수 있어서 안심 🥹 아니 아프긴 하지만 컨디션 괜찮다고 했는데 민호가 코피를 왕창 쏟아서 좀 걱정스러웠다. 코피가 나는 거랑 점심 든든하게 먹는 거랑 관련은 없지만 밥만능주의 할머니의 맴으루다가... 와중엨ㅋㅋㅋ 현관문 열어주는 어플에서 서버 통신 장애로 계속 문 열림 전송이 안 되어서 내가 걍 내려갔다가 왔다. 배달원 분께 샌드위치 건네받았는데 배달 완료 사진 찍으셔야 한다며 문 닫히기 직전에 황급히 촬영해 가셨다 ㅋㅋㅋㅋㅋ 일어나 보니 갑자기 눈! 연말 팀 회식 겸 신입 분 환영 회식 겸 해서 서울에 있는 파인다이닝 식당으로 팀원들이랑 다 같이 나왔다. 런치 코스 예약해서 한우채끝으로 먹었다~~ 😆 ..

올해의 도전 - 봄, 여름, 가을에 한 번씩 서핑 - 턱걸이 10회 - 데드리프트 100kg ← 98.5kg까지 성공 🏋🏻 - 이직 준비 올해의 득실 - 얻은 것: 근육, 서퍼스 친구들, 애인, 소파가 있는 거실, 작년 대피 평균 수면 시간 +36분, 파맆터로서의 잠재성, 워라밸 - 잃은 것: 업무에의 열정과 몰입 (꿈 그래프만 봐도 티가 나는 작년의 번아웃 상태. 올해엔 잘 이겨냈지만 일이 좀 재미가 없고 지루해졌다.) 올해의 변화 2020. "인생에 날씬했던 적이 없다. 이 망할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2022.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이다.", "올해 미적 기준을 신경 쓰지 않는 법을 배웠다. 내 대퇴사두근 아주 소중하거든!" 올해의 말 - 올해 ..

폼롤링 스트레칭 데드버그 20회 스모 데드리프트 15kg 10회 45kg 10회 75kg 6회 85kg 4회 90kg 3회 95kg 1회 2세트 100kg 못 듦 랫 풀 다운 내로우 그립 32kg 12회 37kg 12회

빠르게 폼롤링 벤치프레스 20kg 10회 벤치프레스 30kg 10회 벤치프레스 35kg 5회, 5회, 3회 시티드 덤벨 숄더 프레스 5kg 12회 3세트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5kg 12회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3kg 12회 3세트 스쿼트 20kg 10회 스쿼트 40kg 10회 (8회째부터 왼 무릎 바깥으로 벌리는 힘 주면 아픔) 어시스트 풀업 -0kg 6회 바벨 컬 10kg 12회 2세트

거의 일주일만의 웨이트다. 저녁 되니까 정말 집에서 나오기 싫었지만 헬스장이 가까워서 겨우 나왔다. 전에 다니던 PT샵처럼 멀었으면 오늘 같은 마음으론 못 나왔을 거 같다. 🥺 아냐 그래도 이 컨디션에 나왔잖아! 나와서 또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뭔 소리야!! 딱 한 시간 했는데 309kcal 소비했단다. 지인짜 빡세게 했다는 소리다. 폼롤링 스트레칭 스모 데드리프트 14kg 10회 44kg 10회 64kg 10회 74kg 4회 (노 스트랩. 노 벨트. 5회째 드랍), 5회 84kg 3회 3세트 스쿼트 20kg 10회 40kg 7회, 10회, 3회 (오른쪽 무릎 찌릿? 스탑) 랫 풀 다운 27kg 10회 32kg 10회 36kg 10회 41kg 7회 45kg 5회 폼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