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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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프레스 48kg*4@7.5 ⇒ e1rm 58.3kg
- 바가 손바닥 바깥날에서 중간보다 살짝 아래, 2/3 지점을 누르게 손을 돌려 잡기. 평행으로 잡는 것과 불독 그립의 중간 느낌으로. 이렇게 해서 보다 척골에 잘 얹히게! (많이 좋아졌다)- 복싱할 때 손가락 말아쥐어서 손가락 끝부터 손바닥 끝까지 힘이 들어가게 하는 것처럼 바벨을 쥐었을 때의 손 느낌도 그러해야 함. 들어가기 전에 주먹 몇 번 꽉 쥐어서 느낌 활성화하기- 예전에 벤치 프레스할 때 손목을 너무 안 꺾고 손을 세워서 하는 모양이었는데, 요게 다시 슬 나오고 있음. 손목에 무게가 얹히는 걸 본능적으로 부담스러워하나? 의식할 때마다 고쳐잡고는 있는데, 아직 손목 각도는 자동화가 안 됐다- 당기고 밀 때 안 쫀득하다!! 가슴에서 받아줄 준비 하고 찐하게 당겨야하는데 좀 헐렁거리면서 당기고 미는..
2024.11.29 -
스쿼트 90kg*4@8 ⇒ e1rm 107.5kg
Comp Squat20 40 60 70 80 90으로 해서 80→90으로 바로 탑셋으로 갔다 그간의 탑세트가 85~87.5라서 80 이상에서 조금씩 쪼갰던 거 까먹고 핳ㅎㅎㅎ고중량에서 웜업 훅 올린 것 치고는 딱 나올만큼 나왔다!90kg*4@84% Load Drop86.5kg 4회씩@8 @7 @7.5 @7 @8오늘도 좋은 컨디션!!!Low Pin Squat75kg6reps@7 6reps@8 6reps@9V-Squat20*15 20*15 25*15쌤이 보시더니 40kg로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닼ㅋㅋㅋㅋ하나도 안 지쳐보이나 진짜 힘든디(주관과 객관이 다르다는 건 이게 내 약점이라는 것..)오늘은 후다닥 끝내고 쌤들하고 생선구이 먹었다 😚
2024.11.28 -
벤치 프레스 왼쪽/오른쪽 미는 힘이 다른 이유가 짐작이 된다
Comp Bench Press이번 주엔 4reps44kg*447.5kg*4@7.54% Load Drop45kg*4@7.5 @7.5 @8.53ct Pause Bench Press36kg 6reps@78reps@88reps@9횟수가 늘면 오른손이 점점 돌아가면서 검지중지 힘이 풀린다 => 케틀벨 거꾸로 들고 손목 적당히 꺾인 상태에서 케틀벨이 팔 위에 수직으로 올라오게 두고 버티기지칠수록 오른쪽 미는 게 더 힘든 이유가 상체 오른쪽 근육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파지나, 미는 방향 등이 왼쪽과 다르고, 왼쪽보다 비효율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서일 가능성이 높음오늘 특히 파지랑 힘 받는 방향이 뭔가 이상하다는 게 많이 의식됨흉추 신전을 더 많이 할수옫 견갑 잡고 후인하강하는 거 좀만 풀기 밀기도 해야하는데 뒤에서 당기고..
2024.11.26 -
파도가 잡히는 느낌을 알 때까지 패들링을 멈추지 않기. 꽂히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최정훈 서퍼 라인업 강습 리뷰] 라인업 가기터틀롤(에스키모롤)지금보다 좀 더 파도에서 멀리 있을 때 시작해야 함보드 위로 거품이 지나가야 함(보드가 거품 아래를 찔러야 함)내 몸은 닻이 되어야 함보드는 꽉 잡고, 몸은 힘 빼고 닻처럼 (힘 빼니까 다리는 아래로 처질 것임) 패들링토크(힘) vs RPM(속도) 가슴에 폼롤러가 껴있는 느낌으로 상체를 들고 팔꿈치를 굽히고 패들가슴이 죽으면 이두가 지친다.가슴을 보드에 붙이면 그만큼 팔을 멀리 뻗어서 넣고, 물을 많이 '당기게' 됨.이두보다 광배, 삼두를 써야 함. 가슴을 들고팔 뺄 때 팔꿈치를 굽히면서 빼고, 너무 앞으로 멀리 넣지 말기,반원이 아니라 직선으로 물을 뒤로 밀어내야 함 보드의 속도가 11인데 패들 속도가 10이면오히려 패들한다고 ..
2024.11.25 -
사람 많은 라인업은 부담스럽지만 파도는 조금 덜 무서워진 것 같다 :: 죽도 / 모던 골든룰 / 5/3mm 세미드라이
(나는 안 들어간 일출 타임 😙)양양 죽도기온 11℃수온 16.5℃오후 3시 입수 ~ 5시 좀 넘어서 퇴수모던 골든룰립컬 세미드라이 입고 들어감들어갈 땐 손발 시려웠지만 햇빛이 비쳐서 등은 따뜻했는데 패들링 하다보니 금방 손발 시려운 것도 괜찮아졌다.아직 물이 차갑진 않았다!지난 번에 계속 노즈 다이빙을 했어서 이번엔 좀 더 보드의 뒤쪽으로 몸을 옮겨서 파도를 잡아봤더니 중심점에 딱 맞았다. 로고를 눈 아래에 두는 정도의 위치.파도 몇 개 보내보니 어느 정도의 파도가 내 파도인지는 감이 살짝 왔는데, 여전히 피크를 쫓아가는 건 체력에 부치고 경쟁하기도 좀 무섭다.가까스로 파도 잡았는데 내가 드랍이라 황급히 뺀 것도 있고 내가 피크에 더 가깝고 레프트로 가야했는데 숄더에 계신 분이 보드를 안 빼는 바람에..
2024.11.24 -
데드리프트 95kg*5@8 ⇒ e1rm 117.1kg
Comp Deadlift95kg*5@8100kg*4@9.55% Load Drop90kg*5 @7 @6.5 @6.5 @6.5 @6.595kg*5@8의식적인 체스트업. 훨씬 가볍다.손가락 끝만 걸면 더 쉽다 확실히T2K Deadlift6~9reps @7, @8, @9=> 75kg 7reps, 8reps, 9repsUnder the Knee Rack PullSet Across 80kg@912 10/2 8/4 5/2/4/1 V-Squat25*15 30*14 35*9
2024.11.23 -
벤치 프레스 47.5kg*5@8 ⇒ e1rm 58.6kg
Comp Bench Press45@6.5 47.5@8 이얏호 벌써 47.5*5@8 두 번째!!!다음 번에도 성공하면 굳히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5% Load Drop45kg*5 @6 @7 @8Close Grip Bench Press32.5*(13+3) 37.5*8@9 37.5*7@9 횟수를 많이 가져가보면 확실히 지쳤을 때 오른쪽이 느리게 올라온다덤벨로 하면 더 명확. 훨씬 금방 지친다.오른손잡이라 오른팔, 오른어깨로 뭘 더 많이해서 이쪽 근육이 더 셀 줄 알았는데 그 반대라는 게 의아하다Dumbbell Bench Press10kg14reps 12reps 12reps 10reps 8repsCable Press Down25kg 15 15 12repsUpper Back Seated Row39*15 4..
2024.11.21 -
스쿼트 87.5kg*5@8 ⇒ e1rm 107.9kg
Comp Squat80 @6.5 85 @7.5 87.5@8호흡 채우고 나서 하강 시작할 때 나도 모르게 호흡을 살짝 풀어버린다호흡 새지 않게 꽉 잡고 내려가기5% Load Drop@7 @7 @7 @7.5 @7 @7Low Pin Squat77.5*5@7 75*6@8 75*7@9
2024.11.20 -
벤치 프레스 47kg*5@7.5 ⇒ e1rm 58.8kg
후후후... 드디어 45*5@8을 뚫고 47.5*5@8까지 올랐다...! 몇 주간 계속 기록이 그대로여서 언제 뚫나 했는데 😚 비록 그 다음 세트를 너무 훅 올려서 이후의 로드 드랍 세트를 많이 못 가져갔고 rpe도 계속 높게 나왔지만 일단 최고 기록을 한번 뚫으면 그게 새로운 기준이 되니 좋다!! 잘했다!!! Comp Bench Press 44.5@6 47@7.5✨ 48.5*4@9.5 5% Load Drop 45@8 45@8 3ct Pause Bench Press 37.5kg 6reps@7, 5reps@9 36kg 5reps@9 나머지 보조는 To be continued...
2024.11.19 -
데드리프트 90kg*5@8 ⇒ e1rm 111kg
Comp Deadlift 80kg*5 85kg*5 90kg*5 @8 ← TOP SET 전족부를 덜 눌렀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무릎이 적절한 위치보다 더 뒤에서 시작한다는 것. 무게중심선에서 멀어져있어야, 선에 가까워지면서 힘을 쓸 수 있는데 이미 무릎이 살짝 펴진 상태로 시작하다보니 하체로 바닥 밀기가 약해짐 허리를 평소보다 더 쓰는 느낌이 드는 건 상체 끌기를 덜 해서임. 5% Load Drop 85kg @6 @7 @7.5 @7.5 @8 "브이 스퀏 웜업, 세팅 때 앞&뒤 전체, 뽑기(밀기+끌기) / 지쳤을 때 상체나 하체 둘 중 하나 안 뒤쳐지게. 끝까지 끌기. 끝까지 밀기." T2K Deadlift 70kg 8reps@7 9reps@8 10reps@9 Under the Knee Rack Pull ..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