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𝙏𝙊 𝘿𝙊*원래 어제의 개인 운동 숙제였는데 어제 야근해서 숙제는 하루씩 미루기로 했다. *𝘿𝙊𝙉𝙀*벤치 프레스 20 25 27.5 30 32.5kg 웜업 3/2/1 Wave Loading 35kg 37.5kg 39.5kg 36kg 38.5kg 40kg 🎉️🎉️ (← 이미 PR인데) 41kg 1회 🎉️🎉️ (← 또 PR하고) 42.5kg 두 번 시도했지만 실패 (← 야심찼지만! 힘이 부족했다 ㅎ) 첫 번째 42.5는 기울었고 하고 나니 왼쪽 햄스트링에만 힘이 빡 들어갔던 느낌 허리도 좀 쓴 듯 (나중에 영상 꼼꼼히 보니 내려 놓기 직전에 왼발이 들렸다. 그러면서 왼쪽 햄스트링에 자극이 빡 갔나보다.) 하지만 다시 해본다 ㅋㅋㅋㅋ 코치님이 스토리에 내 PR 기록 올려주셨는데 코치님 지인이 이렇게 보냈다구..

원래 디로딩 끝나면 차츰 올라가야 하는데?!?! 쉬고 오자마자 PR 찍어버렸다 헣ㅎㅎ 오늘 컨디션 너무 좋네 스쿼트 3/2/1 Wave Loading 80 83.5 85 83 83 86 88 ← EASY~ 90 ← 가벼웠다!!! 막히거나 걸리는 느낌 별로 없었음 처음에 상체 각을 잘 잡아야 안 무너지고 쉽게 올라와진다 생각보다 꼿꼿한 느낌 내려갈 땐 무게 받고 컨트롤하면서 천천히 올라올 땐 탄성 살리고 최대한 빠르게 올라오기 버티는 지점 돌입할 때 의외로 올라오는 힘 안 주고 버티기만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 버티기 시작할 때 상체가 무너지면 끝임 상체 최대한 세우고 있고 엉덩이를 얼른 넣어야 함 올라올 때 무릎 잘 벌려주기! 이런 느낌들을 잘 찾아가고 있다 ㅎㅎㅎ Wave Loading과 Ladder ..

볼기짝 부상 🍑 안간힘... 궁리... 이게 절벽이면 포기하겠냐구ㅠ 서핑 같이 하는 단님이 스키/스노보드 동호회 사람들과 비시즌이라 클라이밍 간다며 번개에 초대해주셨다 😆 분당 락트리 다녀왔는데 아주 넓고 문제도 많아서 좋았다 ㅎㅎ 벽도 다양하구! 보라색 도전하다가 허벅지를 싹 쓸렸는데 🥲 오늘 하루 내내 기운 없다가 저녁에 갑자기 도파민 폭발해서 다쳤지만 기분은 좋다! + 오늘 자전거도 30분 탔다. 오가는 길 자전거로 다녔다 🚴🏻🚴🏻🚴🏻 허쉬 무가당 파우더랑 알룰로스 조합 최고다 진짜 초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모조리 잠재울 수 있다 흐흐 두유나 아몬드유에 넣어서 갈갈 해먹으면 칼로리도 낮고 거기에 단백질 파우더 더해서 먹어도 되고 ㅎㅎㅎ 내일은 고구마 파티 해야지 😆

이달의 기억 망한 연애 회고. 제 얼굴에 침 뱉기 하는 격이지만 콩깍지 빠르게 벗기는덴 아주 효과적 차인 날에도 클라이밍 하러 가기 친구들과 함께 맞이하는 HBD n년간 본 적 없는데 평일 저녁 1시간 만에 성사된 야메 번개 데뷰 캠퍼스 발표 🎤 점점 커지는 무대! 다음 번엔 어디에 서게 될 지 태어나서 처음 가 본 클럽 둠쓰둠쓰 근데 사실 나는 가끔 집에서 반라로 막춤을 춰 이달의 소비 2020년에도 2022년에도 사고 싶었던 식기세척기 드디어 샀음 회사 식단 중 비건식 늘리자는 의견 표명코자 비건식 제공되는 날엔 비건 도시락 주문 장비 지원금으로 산 모니터암! 왜 진작 안 샀나 싶다 이달의 콘텐츠픽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

무동력 트레드밀 30초 인터벌 3세트 힙 쓰러스트 빈 상태로 15회 10kg 15회 2세트 15kg 15회 2세트 T바 로우 기본 상태로 15회 3세트 허리 아프지 않게 자세 조정 (발과 손이 수직으로 같은 위치. 그 상태에서 무게 중심을 뒤로 보내기. 하면서 허리가 안 아프면 됨) 제일 얇은 밴드 끼우고 15회 2세트 숄더 프레스 머신 (한 7~8kg 될 듯) 15회 15회 11회 15회 (11회~15회는 쌤이 보조로 살짝 손가락 대주심) 오늘 먹은 것들 ↓

가뿐합니당???? 오늘 운동 전혀 가뿐하지 않았다 🥹 흐귷 *TO DO* *DONE* 스쿼트 60kg 3RIR 4sets 7회 7회 5회 7회 데드리프트 60kg 3RIR (6회) 4sets 오늘은 왜 웜업부터 본 세트까지 내내 대퇴사두에 힘이 제대로 안 들어가고 파들파들 떨리지 드는 건 다 들었는데 바벨이 무릎 넘어 올라오는 지점부터 대퇴사두가 떨리면서 힘이 풀리는 느낌이다. 좀 아픈 듯도 하고, 바벨 내려놓고 나서 다리를 못 풀겠는 느낌 복압이 제대로 안 잡혀서 무게가 다 대퇴사두에 실리나?? 브레이싱할 때 좀 더 아래쪽으로 눌러서 넓적하게 단단하게 잡았더니 무게도 더 가볍고 다리도 덜 아프다 백 익스텐션 10kg 원판 들고 15회 2세트 유산소 트레드밀 35분 야외 사이클 20분 편하게 걷기~~ 마..

디로딩 주간 시작이라 오늘은 숙제도 가볍게! 벤치프레스 3RIR 4세트 25kg 12회 13회 10회 13회 푸쉬업 3RIR 3세트 스미스 머신 밑에서 5번째 25회 4번째 25회 3번째 17회 어시스트 풀업 2RIR 4세트 -15kg 9회 -10kg 5회 -10kg 5회 -10kg 5회 풀업 다시 좀 열심히 해볼까... 머신 시티드 로우 2RIR 4세트 27.5kg 20회 31.5kg 11회 31.5kg 12회 31.5kg 15회 유산소 트레드밀 50분 4km 야외 걷기 50분 보 번햄이랑 투카 앤 버티 보면서 오래 걸었다! 빡세게하지 말고 오래 할 것을 쌤이 강조하셔서 설설 걸으면서 ㅎㅎㅎ 그리고... 야식에 모든 것을 몰빵한 자의 최후는 자고 일어나서부터 하루 내내 액체만 먹었다고 한다 ^_^ 밤..

데드리프트 75kg 3/2/1 Wave Loading 2세트 지난 번 PR 한 날 장요근에 타격이 갔는지 아직 회복이 안 됐다. 어제도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데드 40~60kg 웜업하는데도 다 하고 일어날 때 장요근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 들었다. 힙 쓰러스트 20kg 15회 2세트 30kg 15회 20kg 15회 끙 소리 내며 했는데 쌤이 조금만 올리자면서 5kg 원판 두 개를 들고 오셨다. 조금.. 10kg 조금.....? 횟수 줄여도 된다고 근데 또 이렇게 무게 올려도 회원님들이 다 한다며... ㅋㅋㅋㅋㅋ 신기한 건 20kg도 15회를 간신히 채웠는데 30kg도 15회가 간신히 채워진다는 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운동 혼자 하면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해~~~ 오늘부터 일주일 간 디로딩하..

 스쿼트 20 40 60 70 웜업 본 세트 3/2/1 Wave Loading 원래 계획은 80kg까지 웜업하고 85kg - 86kg - 87kg 였는데 85kg에서 세 번 하려다 무너짐 → 80kg 부터 본 세트로 친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계속 할 때마다 이상하게 늘었던 거지 지금 PR이 86kg인데 85kg를 세 번 하려는 게 괘씸한 거다 80kg - 85kg - 80kg 80kg(2회) - 80kg - 80kg 오늘 걍 모든 회차가 @9.99인데 핀스쿼트 65kg 2회 60kg 6회 (사실 더 할 수 있었는데 힘들어서 하기 싫었음) 60kg 6회 클로즈 그립 벤치 프레스 20kg 12회 25kg 12회 아 이거(↑) 둘 다 본 세트로 한 건데 오늘은 무게 정해진 줄 몰랐네 🥲 28..

웜업을 아주 차근차근! 역시 아침엔 몸이 안 풀려있어서 스트레칭도 잘 해야 하고 웜업 무게도 잘게 쪼개서 올려야 본 세트 할 때 잘 된다. 35kg 36kg 37.5kg 36kg 36kg 37.5kg 38.5kg 1회 성공 🎉🎉 PR!! 40kg 40kg 할 때 그립이 좁았단 느낌 특히 오른손이 좀 안쪽으로 들어온 것 같았음 여기에서 이미 꼬였다 생각 들었고 영상 보니 평소 터치하던 곳보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간 듯 잘 될 땐 확실히 바닥 수평마찰 느껴지고 대퇴사두 힘 들어감. 위쪽으로 올려주는 느낌도 드는데 이건 둔근이 잘 쓰이는 건가? 어렵다~~~ 벤치 많이 해서 자세 몸에 익혀야지 반복이 최고다 💪 오늘 먹은 것들 친구들하고 저녁도 먹고 싶었지만 그러면 백퍼 칼로리 초과라 집 와서 먹었다. 하루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