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순 조각 모음
토요일 낮 내가 좋아하는 그라츠커피랩에서 너티드롭을 마시며 10월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은 사다줘놓고 나는 아직 안 먹어 본 블루밍턴 베이글 하우스의 베이글도! 초딩 입맛 저격하는 메뉴 많이 달아서 금방 물리기도 하고 보기보다 양이 많아서 절반 먹고 남은 절반은 저녁에 먹었다. 토요일 한적한 시간대에 운동 완료하고! 집에 왔더니 채환이 덕분에 받게 된 에어팟 프로가 도착해있었다. 포장도 못 뜯고 일단 챙겨서 나왔다. 자전거 타고 분당중앙공원 왔는데 개미랑 도착 시간이 딱 맞았다. 개미가 너 지금 개머싯써~~~ 하면서 찍어줬다. 안티티티티 프레자일 갑자기 관객석에서 댄서들이 나타나며 시작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무대 띵곡 오브 띵곡만 뽑아서 불러 준 자우림 T_T 야이야이야이야이야 👋 구운달걀 하나씩 개..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