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바벨과 미드풋이 가까워졌다 멀어지는 것일 뿐 다른 생각 말기

Comp Squat
(3/2/1)*2 + 1
92.5 @9.5
95 @9.5
97.5 @10
90 @?
92.5 @9
97.5 2세트

4세트까지는 고전. 5세트부터 좋았음. 무게중심. 바벨과 미드풋이 가까워지면서, 무릎과 고관절이 알아서 1대1로 움직이게 강요하기 (조직화)

하강 시 무릎이 먼저 튀어나가버림. 바벨과 미드풋이 수직선의 끝과 끝이고 두 점이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그 사이에서 고관절과 무릎이 자연스럽게 짜부가 되어야 함.
초반엔 여기에서 무릎이 더 주도적이어서(앞으로 더 튀어나감) 상체도 더 서있고, 탄성까진 잘 쓰는데 밀어내는 힘을 제대로 쓰기가 어려움. 둔근과 내전근 활성화하기가 어려우니까...
조금만 더 뒤로 앉으면 되는데, 요걸 무릎이니 고관절이니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점과 점이 수직선에서 이탈하지 않게 당겼다 민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나옴


그냥 개수 치기
77.5kg
9개?
(2개 정돈 더 할 수 있었을텐데 내가 포기해버림. 나약하다~~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