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 110kg yay~~~ 🎉🎉🎉

어제의 스쾃백 PR에 이어서 오늘은 데드백십 PR 유후
대회 3차에서 놓쳤던 무게 ㅠㅠㅠ 흑 좋다

Sumo Deadlift
(3/2/1)*2
90kg 95kg 105kg
95kg 100kg@7 110kg 🎉🎉🎉🎉
 
작년 말쯤 바벨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셋업하고 시작했는데 
이번엔 다시 1.5cm 정도 멀어지기로. 
너무 붙으니까 무릎이 나가지 않고, 전족부 눌러주는 게 잘 안 되어서 발바닥 무게 중심이 뒤꿈치랑 바깥쪽 날로 가버림 
그러면 들다가 무게 중심이 뒤로 빠지기 쉬워짐
 
바벨에 정강이가 닿게 했을 때 무릎이 살짝 나가는 정도로 거리를 두고 서서 
발가락 든 상태로 뒤꿈치, 발바닥 ball 부분을 잘 지지하고, 그 다음 발가락 바닥에 딱 붙여서 단단하게 바닥에 발바닥을 붙인 다음 
다리와 골반, 척추까지가 발바닥 무게중심 위로 견고하게 쌓였는지를 느끼고 
 
어깨 전인하강 한 다음 
내려가서 바벨 잡고 
웨징은 살짝! (의도한 건 아닌데 무게 중심 안 흐트리려고 하다 보니 웨징이 간소해졌다)
 
발 앞쪽을 잘 눌러주고 
상부 승모가 늘어나서 장력이 잘 걸리는 게 느껴진 상태로 
상체는 위로, 하체는 아래로 팽팽하게 서로 당기면서 올라오니까
 
오늘 무게 중심 너무 좋았고 
무게도 가볍게 느껴졌다!!!
 
무게 중심 잘 쌓아서, 발 앞쪽도 누르면서 상체 팽팽하게 당기는 게 오늘의 핵심이었다
 

Dynamic Effort Sumo Deadlift
70kg
0.52
0.55
0.55
0.56
0.57
0.56
0.54
0.54
0.55
0.56

끝까지 균일한 퍼포먼스 조쿠먼

Sumo Rack Pull
115~220kg @8
115kg*10 117.5kg*7 120kg*8


유산소 20분 200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