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리프팅 개인 운동 - 벤치 프레스 37kg :: 수직으로 미는 것과 대각선으로 미는 것의 차이 몸으로 이해함 ✅

아름다운 아치 🌈

심박 매우 안정적이다!
마지막 케틀벨 스윙 12kg 할 때 쫌 뛰었다.


*𝙏𝙊 𝘿𝙊*

*𝘿𝙊𝙉𝙀*

벤치 프레스
20 25 30 32.5까지 웜업
3/2/1 Wave Loading
35kg - 36kg - 37kg @8
36kg - 37kg (1회) - 37kg @9.5

수직으로 밀면 안 밀리는 거 알겠다
마지막 37kg 민 거 보면 티남 ↓

처음부터 대각선으로 밀어 올려야 쉬운데 
수직으로 밀어 올리려고 하니까 그 수직 구간이 굉장히 힘듦


3초 정지 벤치 프레스 29.5kg 2RIR 3세트
1st 8회 근데 영상 보니 2초 정지임 ㅎㅎ
2nd 5회
3rd 5회

명치를 힘껏 밀어 올려서 해봤음(특히 3차)
허리보단 등허리에 더 힘이 들어감


핀 벤치 프레스 29.5kg 2RIR 3세트
5회 4회 3회


인버티드 로우 2RIR 3세트
13.5번 구멍에 끼우고 (명치 높이) 45회
11.5번 구멍에 끼우고 (배꼽 높이) 19회
2세트 차와 같은 높이 19회


케틀벨 스윙
8kg 10회 5세트
12kg 10회 5세트


오늘 먹은 것들  ↓

흐흐 특식 먹으려구 줄 30분 넘게 섰다.
한 끼에 900kcal 넘는 식사 너무 오랜만에 해봐서 걍 다 맛있었고 ㅠㅠㅠ
놀랍게도 배가 엄청나게 불렀다.
저녁 8시까지 딱히 배고프지 않았다.
위가 적게 먹는 것에 익숙해졌긴 한가보다!

팀원들하고 같이 케익 먹을 때에도
옴팡 먹고 싶은 거 적당히 잘 조절하며 먹었다.
왜인지 우리 팀원들 디저트 식탐은 다들 없나 케익에 손을 잘 안 대서 여섯 명이서 조각 케익 두 조각을 못 먹고 반을 남겼다.
초코 시트 너무 맛있었는데... 브라우니 같았는데... 마지막 조각 집어 먹고 싶은 마음 아주 컸지만 한 네 입 정도 크게 퍼먹어서 많이 아쉽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