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괴팅엔의 작고 예쁜 카페, Brids
2017. 11. 16. 02:37ㆍ 독일생활/Tagebuch
2017. 11. 13.
오랜만에 혼자 오는 소박하고 조용한 카페
남은 자리가 넓은 소파 뿐이라 혼자 앉기 민망했는데,
마침 혼자 온 손님이 또 있어 같이 앉자며 자리를 공유했다.
현대인의 제3의 공간이라는 카페에선
사람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
꽃과 초, 차이티라떼로 완성된 나의 소박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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