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 2016-1 과제전 <현자의 시간>
2016. 06. 16. - 정보문화학 2016-1 과제전 - 그 이름도 신박한 '현자의 시간' ㅋㅋㅋㅋㅋ 한 학기의 격정과 흥분을 잠재우는 '현자의 시간'이란다. 정보문화학과에서 원래부터 과제전을 열었던 것은 아니고, 작년 봄학기부터 해서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한다. 그 전에는 공모전의 형태로 해서 수상자에게 상금을 수여했는데, 이것을 과제전 지원금으로 돌려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개최했다고 한다. 축제같은 전시회라 정말 재미있었다! 제목만 보면 굉장히 낯설고 생소한 이름인데, 직접 학생들이 구현한 과제를 체험하고 이용해보니 내가 직접 이 수업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몽실몽실 생겼다. 보기만 해도 너무 재미있는데, 이걸 이리 만들고 저리 만들어서 완성된 걸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 어, ..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