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0. 03:30ㆍ 데일리로그
폭우 내린 다음 날 탄천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가 난리가 났다. 카트라이더 자전거 현실판... ㅎ
어디서 굴러온 아스팔트 조각들인가 했더니만 여기였네
재난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와중에 손바닥 굳은살 쑥쑥
나이키 매장에 옷 구경하러 갔다가 아주 얇고 가벼운 크롭탑을 발견했다!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랑 같이 입으면 딱 좋겠어서 입어본 거랑 같은 사이즈로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택배 받아서 입어봤는데 왜 매장에서 입은 거랑 길이가 다르쥬...? 팔 들면 언더붑 되어버림... ^_^
테슬라 시승식 겸 양주로 드라이브 🚗
예전부터 궁금했던 오랑주리!!
규모가 아주 큰 식물원 카페였는데
관점에 따라 식물 전시장이 아니라 사람 전시장 같기도...
일단 초록초록하면서 시원한 곳에 있으니 죠씀니다
무서울 정도로 거대한 스투키
이파리 큰 것좀 보시라우 (현타)
아까 건 쨉도 안 되게 거대한 몬스테라
케리비안베이보다 한방 능이백숙이 더 땡기는 나이... 껄껄껄
옻닭집 찾아서 삼계탕으로 원기 보충 ㅎㅎ
달맟이봉공원에 올라가서 보는 한강 경치가 그렇게 또 좋대서 해 지기 전에 왔다.
좋⊂ト☆。˚*。˚
좋을 때마다 모아두는 오늘하늘
머리 기장 애매해서 맨날 묶고 다니는데, 너무 지겨워져서 볶아버렸다!
짠! 제대로 볶볶
써니, 개미랑 신림 최고 우삼겹 맛집에 왔다. 원래 고깃집 잘 안 가는데 점심부터 고기를...? 싶었지만 (구)거주자의 픽을 믿자 하고 따라갔는데 와 진짜 오랜만에 숟가락 든 순간부터 내려놓을 때까지 '맛있다'는 소리가 멈추질 않는 식사를 했다. 찐 맛집 인정!!!
개미's favorite 카페에도 갔다
카톡방 팔 때 이름 '서퍼스'라고 지었는데,, 열쩡 가득 생활체육인 모임임 ㅎㅎ 오늘은 개미 선생님 모시고 클라이밍 입문하러 왔다.
약간 베를린 갬성~~ 해석하면 없어 보이니까 외국어는 외국어로 두기로~~
📸
진용이가 지난 집들이 때 찍은 필름 사진 인화했다고 보내줬다!! 아이스크림 두 통을 가볍게 클리어한 그...
우리집 포토존
피쓰
집주인의 주방
탄천 범람의 현장... 이 폭우를 뚫고 서퍼스 친구들과 헤어질 결심 보고 왔다. 평일 저녁 외출은 정말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었음.. 다음 날 개미랑 이야기했는데 둘 다 비실거리면서 낮잠 자곸ㅋㅋㅋ
강변에 게가 웬말...?
오늘도 멋져버린 하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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