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5. 입학허가서 도착 & 기숙사 합격 소식
△ 지금까지의 타임라인 입학허가서는 수령하였고, 이제 남은 건 기숙사에 대한 소식이었다. 괴팅엔에 같이 가게 된 친구들은 신청서에 400유로가 넘어도 상관 없다고 해서, 일찍이 학교에서 외부 집으로 연결해 준 상태였다. 친구들 말이, 블로그들을 보니 한국의 다른 대학교 사람들은 기숙사를 배정 받았다며 방 번호까지 써놓았더라고 했다. 7월 중순 쯤 기숙사 합불 현황이 어찌 되어가느냐 메일을 보냈을 때, 아무리 늦어도 8월까지는 답을 줄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일을 받았다. 하지만 7월 말이 되어도, 결국 8월이 시작되고 하루 이틀이 지나도 메일이 오지 않아 다시 걱정이 시작되던 차였다. 드디어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Kreuzbergring 44동에 배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출처_Studente..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