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클라이밍 도전 🧗🏻
개미를 일일 강사님으로 모시고 처음으로 클라이밍에 도전하게 되었다! 인생 첫 서핑도 개미, 써니와 함께 했는데 인생 첫 클라이밍도 그녀들과 함께! 운동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친구들과 모이니 다음엔 뭐 해볼까 궁리하느라 바쁘다. 개미는 클라이밍도 하고 러닝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테니스도 배우고 웨이크 보드도 타고 수영도 한다. 써니는 폴댄스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수영도 하고 엊그젠 웨이트도 하러 갔단다. 다들 어디 가서 체력으로는 지지 않을 생활체육인들이다. 이다음엔 멋진 야외 수영장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센터에서 클라이밍화를 빌렸다. 235가 없어서 240을 신어봤는데 그리 크지 않았다. 발을 넣었을 때 앞코에 공간이 없고 발가락이 살짝 굽혀진 상태여야 딱 맞는 사이즈라고 한다..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