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거자필반
2022. 06. 유리, 재원과 함께 한 까치화방 새내기의 마음으로 헌내기가 새내기에게 밥 사줄 것 같은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근데 아주 만족만족 손톱달 아주 화려한 저쪽 산책로 근희 맞이 겸 나를 위한 꽃다발을 사봤다! 한쪽에 풍성하게 만들어져있는 흰색 꽃다발을 보고, 저거랑 비슷하게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달라 부탁드렸는데, 뒤에 꽃집에 오신 분이 서성거리며 구경을 하다가 내 꽃다발을 가리키며 저것과 똑같이 자기 것도 만들어달라고 했다. 😁 오늘 가장 많이 볼 곳에. 친구들 올 때마다 시켜 먹는 파히타 후식도 시켜먹었다~~! 최소 주문 금액 채우느라고 크로플도 하나 시켰는데 와 더앨리 크로플 메뉴에서 빼라 진짜 이런 건 왜 주는 거야 🤨 어딜 가도 관종이 될 마스크임... 근희도!!! 선물로 꽃을 사 ..
2022.07.16